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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키로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3.03.15
작성자
크리스천월드리뷰
조회수
120 회

본문


사진=글로벌에듀 제공.

글로벌 교육지원 및 국제 구제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지진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복구를 위해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사장 소강석 목사를 비롯,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와 법인이사 및 운영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고난과 극복의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기로 하고 식량과 물품은 물론, 교육시설 등의 복구를 지원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관련 법인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강진으로 고난을 겪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을 지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는 것이다”며 “글로벌에듀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고난을 돕고 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구호물품과 식량 및 파괴된 교육시설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과 구호개발을 목적으로 창립됐으며, 아프리카와 인도 등에 학교를 설립, 가난한 세계 여러 민족의 교육환경 개선 및 구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글로벌에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