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 교육사업과 구호사업 확대할 수 있는 발판 마련 > 언론보도

인재채용
바로가기

후원하기

언론보도

소식

글로벌에듀, 교육사업과 구호사업 확대할 수 있는 발판 마련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3-04-06
작성자
기독교라인
조회수
134 회

본문

공익법인 지정으로 한발 더 내딛어… KOICA 개발협력 사업 동반자로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부이사장 전태식 목사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지난 3월 31일자로 공익법인으로 지정됐다.

이를 위해 ()글로벌에듀의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회원 가입 증가와 더불어 기부금 답지(遝至)가 본격화됨에 따라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투명성과 공정성 및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더욱 확대하기 위해선 내부 시스템에 의한 통제 이외에 정부의 감시와 감독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공익법인 지정을 추진했다.

공익법인 지정으로 인해 글로벌에듀는 매년 기부금 모금액과 활용실적을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기부금단체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세청 홈택스에 각각 공개해야 하며기부금 모금액의 80% 이상을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에 지출해야 하고외부 감사기관으로부터 주기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의무를 부담하게 됐다더불어 ()글로벌에듀의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위한 법인과 개인의 기부금에 대해 세금 공제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이형규 장로는 사단법인과 공익법인의 양수겸장(兩手兼將)을 한 ()글로벌에듀는 기부금에 의존하는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외교부의 KOICA 개발협력 사업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면서,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향후에 대폭 확대할 수 있는 도약과 웅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지난 2022년 5월 13인의 발기인이 뜻을 모아 교육사업과 구호사업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겠다는 각오로 설립됐다이어 외교부는 ()글로벌에듀를 KOICA의 개발 협력 사업 동반자로 인정해 2022년 10월 사단법인을 허가했다.

현재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 교육사업 다문화가정 교육 지원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교육과 관련된 출판 및 컨설팅 장학사업 국내외 교육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지부 설립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해 6만여명이 사망한 고난당하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 및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키로 한 바 있으며회원들에게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긴급후원을 요청해 이 후원금으로 구호물품 및 구호식량교육시설복구를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