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 비전 펼칠 기독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출범’ > 언론보도

인재채용
바로가기

후원하기

언론보도

소식

세계 속 비전 펼칠 기독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출범’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05-25
작성자
크리스챤월드리뷰
조회수
159 회

본문

06e6e2c59e434721dd0861497bedb74a_1676960984_5117.jpeg


세계속에서 비전을 펼칠 기독교 NGO, 가칭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출범한다.

글로벌에듀는 18일 서울 엠버서더호텔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등 국내외 교육지원을 골자로 한 활동과 비전을 확정했다.

글로벌에듀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복지와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목적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국내 기독교NGO를 넘어 울타리를 세계로 넓혔다. 

발기인으로는 소강석 목사를 비롯, 전태식 목사, 이명근 교수, 김평욱 목사, 이형규 장로, 김학주 장로, 손달익 목사, 신정호 목사, 김동문 목사, 정성철 장로, 경수근 변호사, 심동섭 변호사, 장창만 목사, 이신 변호사(사무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사로 활동한다. 특별히 존스홉킨스대와 연세대에서 교수로 제직하면서, 유엔 및 국제NGO를 통해 가난한 나라에 병원 등을 설립, 세계민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이명근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글로벌에듀는,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 교육사업 △다문화가정 교원지원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교육과 관련된 출판 및 컨설팅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 장학사업 △글로벌에듀의 목적수행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며,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지부를 설립한다.

이를 위해 오는 7월 이신 변호사가 1개월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비롯해 우간다, 콩고, 부룬디, 르완다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한 아프리카선교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태식 목사 등 4명이 아프리카를 방문,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함께 1년 내 1차로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 부룬디, 르완다에 초등학교 설립을 세우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 특히 한국교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세계민족에게 하나님의 참사랑, 아가페적인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며 “그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나라 민족의 교육과 의료, 선교로 구체화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 한국교회가 가야 할 길이며, 예수님의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체 출범의 산파 역할을 했던 이형규 장로(상임이사)는 “단체의 설립을 위해 이명근 교수 등 뜻이 있는 지인들과 오랜 기간 기도하며 준비했다”면서, “글로벌에듀는 기독교NGO를 넘어 세계NGO 단체로 출범한다는데 의미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랑의 선교를 구체화 하는 것이기에 뜻깊다. 가난하고 소외된 나라 국민의 교육과 삶을 지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