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 아프리카 방문, 기공식 진행 > 언론보도

(사)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목사, 상임이사 이형규장로)가 1일부터 14일까지 아프리카 르완다, 케냐, 탄자니아, 우간다를 방문한다. 

총 35명으로 이루어진 (사)글로벌에듀 아프리카 방문단은 선교와 외교에 집중한다. 특히 코이카(KOICA)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촌학교 프로젝트 현장인 빅토리아 호수 이솔래 지역도 방문한다.

또한 새에덴교회(소강석목사) 김철수 장로가 고등학교를, 순천북부교회(김동문목사) 조휴진 집사가 초등학교를 건축할 수 있도록 후원, 르완다에서 기공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목사가 우간다에 건축한 목회자성경연구원(아바드선교센터) 준공식까지 함께할 진행된다.

4일 31개 국가가 참여하는 저녁 만찬 개회식에서는 (사)글로벌에듀 아프리카 방문단 전체가 참석하며 이사장 소강석목사가 메인 스피커로 연설한다. 더불어 케냐 대통령과 잠비아 대통령과도 함께하는 모임을 가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는 “이번 방문 일정 가운데 (사)글로벌에듀가 케냐 나이로비에서 진행하는 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s(KOAFP)에 쓰임 받게 되어 큰 감사를 드린다. 긴 일정 동안 여러 가지 중요한 행사와 뜻깊은 사역을 하게 되는데 은혜 가운데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