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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소강석 이사장, 르완다 기독학교 증축 기공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3-10-04
작성자
뉴스파워
조회수
12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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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 국가의 교육선교를 목적으로 지난해 창립된 ()글로벌에듀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대표단은 지난 3일 르완다 키갈리에 지역에서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운영하는 월드미션프론티어 고등학교 및 조이풀 초등학교 증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글로벌에듀 소강석 이사장(새에덴교회)과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를 비롯한 글로벌에듀 대표단 35명은 지난 1일 출국해 아프리카 4개국 교육선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4일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소강석 목사는 아프리카 4개 국가 정상 등이 참석한 행사에서 부산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호소하는 강연을 한다.

 

소 목사는 월드미션프론티어 고등학교 및 조이풀 초등학교 증축 기공예배를 드린 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현지 활동 소식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저는 글로벌 에듀 이사장으로서 검은 대륙의 땅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사랑의 꽃씨를 뿌리러 왔다.”며 오전에는 김평육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 하이스쿨 증축 기공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35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는데그들의 까만 눈동자는 하늘의 별빛처럼 느껴졌다.”며 “ 김철수 장로의 헌신으로 이루어졌고그 후 두 시간 반을 타고 와서 조이풀 초등학교 증축 기공 예배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찬양을 하는 유치원 아이들은 마치 검은 가운을 입은 어린 사제와 같이 보여졌고, 50, 100년 후의 르완다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았다.”며 조휴진 집사의 헌신으로 가능한 일이었다.”고 썼다.

 

 

소 목사는 튜치족들의 여러 축제에 동참하고시삽을 했다시삽식을 하는중 어린 천사들이 제 하얀 피부가 신기한지 제 하얀 팔을 만지네요.”며 아프리카는 피부색도 검지만땅도 검다검은 대륙 위에 각종 아름다운 색깔의 복음의 꽃들이 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내일은 한아프리카 협력대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위한 스피치를 한다.”며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제3세계 국가의 교육선교를 목적으로 지난해 창립된 (사)글로벌에듀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대표단은 지난 3일 르완다 키갈리에 지역에서 월드미션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운영하는 월드미션프론티어 고등학교 및 조이풀 초등학교 증축 기공예배를 드렸다. © 소강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