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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케냐서 ‘2030 부산 EXPO’ 유치 위한 공공외교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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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19
작성자
기독교라인
조회수
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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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35인의 방문단은 케냐에서 ‘2030 부산 EXPO’ 유치를 위한 공공외교를 전개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에는 당초 계획한 20여개국 보다 많은 31개국 아프리카 대표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의 ‘2030 부산 EXPO’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의 공공외교가 참석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위해 소강석 목사는 ‘Love Africa, Love Busan’란 제목으로 31개국 아프리카 대표단에게 2030 부산 EXPO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영어로 연설로 ‘2030 부산 EXPO 유치 성공을 위해 한걸음 더 내딛었다.

이와 함께 글로벌에듀 방문단은 르완다와 탄자니아 및 우간다에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교육현장을 방문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실 기공식과 목회자성경연구원 준공식 등의 활동을 펼치는 등 2주 간(1~14)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세부적으로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오지(奧地)인 카욘자(Kayonza)의 조이풀 초등학교(Joyful Primary School)에도 글로벌에듀 조휴진 운영이사(옥천수지 대표)가 교실 6개를 신축하도록 지원했으며월드미션프론티어대학교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부이사장인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목사)의 후원으로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10월 13일 완공된 우간다 은상지(Nsangi)에 있는 목회자성경연구원 준공식에 신학생 및 현지인 100여명의 환영과 감사의 축복을 받으며 참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탄자니아 므완자(Mwanza) 생게레마 지역에서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사역하고 있는 이솔레(Isole) 농군학교와 초등학교 및 병원선을 방문해 KOICA와 관련한 협력개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이에 탄자니아 정부에서도 최근 들어 쌀 수확량 증대를 위한 농업정책을 중점 추진함에 따라 이솔레 농군학교를 통한 쌀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KOICA와 연계해 농업기계화 등 중대형 프로젝트로 확장키로 머리를 맞댔다.

여기에 더해 6개 교실을 1,300여명 학생이 사용하는 열악한 교육환경의 이솔레(Isole)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화장실 개보수 등의 지원사업을 2024년도 글로벌에듀의 최우선 과제(Top Agenda)의 하나로 설정하고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케냐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끼고 있음에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넓은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1,000여개의 도서 주민을 위한 병원선 의료사업의 중요성이 지대하므로 의료사업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도화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을 강구하고 시행해야 한다는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