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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에듀, 아프리카 전역에 교육 사업을 펼치다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3-10-23
작성자
풀가스펠뉴스
조회수
1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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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를 비롯한 35인 방문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교육사업을 펼쳤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를 비롯한 35인 방문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케냐에서는 2030 부산 EXPO 유치를 위한 공공외교를 하였으며, 르완다와 탄자니아 및 우간다에서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의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실 기공식과 목회자성경연구원 헌당식 등의 활동을 마쳤다.

첫째, 케냐 나이로비에서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된 “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에 당초 계획보다 많은 29개국 아프리카 대표단이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은 2030 부산 EXPO 유치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아프리카 각국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사역자를 통하여 노력한 공공외교의 결과라는 평가이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2030 부산 EXPO 유치를 위하여 “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모시고 선교사들 100여명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2030 부산 EXPO 유치를 위하여 “2023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에 참석한 김진표 국회의장을 모시고 선교사들 100여명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2030 부산 EXPO 유치를 위하여 민간외교의 선봉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Love Africa, Love Busan”을 제목으로 하여 29개국 아프리카 대표단을 포함한 200여명에 달하는 아프리카 외빈들에게 2030 부산 EXPO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영어로 연설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 행사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한 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희생과 봉사는 2030 부산 EXPO 유치 성공을 위한 발판이라는 평가이다.

둘째, 1994년 “지옥에는 악마가 하나도 없다. 모두 르완다에 있다(There are no devils left in the Hell. They are all in Rwanda)”는 비극의 땅 르완다(Rwanda)에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교육의 씨앗을 뿌린 결과물인 월드미션 프론티어 고등학교인 Kangugu High School(르완다 키갈리 소재)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김철수 운영이사(프라미스 대표)께서 2023년 10월 3일 고등학교 도서관 및 교실 신축을 하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르완다 수도 키갈리(Kigali)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오지(奧地)인 카욘자(Kayonza)의 조이풀 초등학교(Joyful Primary School)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조휴진 운영이사(옥천수지 대표)께서 2023년 10월 3일 교실 6개를 신축하도록 지원하였다.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는 우간다 난상지 월드미션프론티어대학교에 을 헌당했다. 

셋째, 우간다 난상지(Nsangi)에 있는 월드미션프론티어대학교(University of World Mission Frontier)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부이사장인 전태식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목사)의 후원으로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10월 13일 완공된 목회자성경연구원 헌당식에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 임원진들은 신학생 및 현지인 100여명의 환영과 감사의 축복을 받으면서 참석하였다.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므완자(Mwanza) 생게레마 지역에서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이솔레(Isole) 농군학교와 초등학교 및 병원선을 방문하여 KOICA와 관련한 협력개발사업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먼저 탄자니아 정부에서는 최근 들어 쌀 수확량 증대를 위한 농업정책을 중점 추진함에 따라 이솔레 농군학교를 통한 쌀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KOICA와 연계하여 농업기계화 등 중대형 프로젝트로 확장을 모색하였다.

다음으로 6개 교실을 1,300여 명 학생이 사용하는 열악한 교육환경의 이솔레(Isole)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화장실 개보수 등의 지원사업을 2024년도 사단법인 글로벌에듀(Global Edu)의 최우선 과제(Top Agenda)의 하나로 설정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케냐와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끼고 있음에 따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고 넓은 빅토리아 호수에 있는 1,000여개의 도서 주민을 위한 병원선 의료사업의 중요성이 지대하므로 의료사업 지원이 지속적으로 제도화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을 강구하고 시행해야 함을 절감하였다.

1994년 비극과 절망으로 모두가 포기한 르완다(Rwanda)에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난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의 선교사역이 민들레 풀씨가 되어 아프리카 전역에 교육사업과 의료사업으로 퍼지는 사역의 현장에서 “Man Proposes, God Disposes(인간은 도모하지만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의 기적을 체험한 기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