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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에듀…“2024년 신년하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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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1-19
작성자
세계복음신문
조회수
9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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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체할 수 없는 린치핀의 역할해야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법인 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2024년 신년하례식이 19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렸다.


▲ 사단법인 글로벌에듀 2024년 신년하례식에서 법인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어진 2부 신년하례식에서는 이형규 장로(법인 상임이사)의 인사말, 감사패 증정식, 전태식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법인 부이사장), 박종구 목사(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장, 법인고문)의 축사, 이은태 목사(뉴질랜드선교센터 이사장), 정창덕 총장(전국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정성철 장로(예장통합 남선교연합회장, 법인이사)의 오찬 기도가 있었다.

‘린치핀(LINCHPIN) 선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소강석 목사는 글로벌에듀를 포함한 모든 교회와 기독교 인들이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린치핀의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린치핀은 자동차나 마차 등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고정하는 핀을 뜻하는 용어로써 핵심축으로써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 목사는 “선교사들의 눈물 어린 희생 덕분에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국가가 됐다”며 서양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선교사들로부터 발전한 한국의 역사를 되새기며 “초기 선교사들처럼 글로벌에듀도 우리나라보다 교육이나 경제 수준이 떨어진 곳에 학교와 병원을 짓는 일을 하며 린치핀의 선교를 해왔다”며 글로벌에듀의 사역들을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신년하례식에서 인사말을 전한 이형규 장로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에듀는 의미 있는 일들을 많이 진행했으며 2024년에도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하며 지난해 진행했던 사업들과 앞으로 진행할 사업들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글로벌에듀는 오는 2월부터 남인도 지역의 교육지원사업 및 구호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학교 설립, 한국국제협력단인 KOICA와 협력한 인재양성 사업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형규 장로의 인사말 이후 진행된 감사패 증정식에서는 법인 이사장인 소강석 목사가 전태식 목사(법인 부이사장), 윤성희 대표(법인이사), 김철수 대표(운영이사), 조휴진 대표(운영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 글로벌 리더 양성과 구호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인가 교육 전문 NGO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