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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교육선교 더욱 노력" 다짐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4-01-19
작성자
한국기독공보
조회수
7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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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 상임이사:이형규)는 지난 19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신년보고회를 열고, 해외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예장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의 기도, 박주옥 교수(백석예술대)의 특송,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의 말씀 선포, 길자연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린치핀 선교' 제하의 말씀을 전한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린치핀(Lincipin)'이란 말은 마차나 수레, 자동차의 바퀴가 빠지지 않도록 축에 꽂는 핀을 가리키는데, 비유적으로 조직이나 계획 등의 핵심이 되는 인물을 일컫는 단어"라고 설명하며 "글로벌에듀가 예술적 창의성을 넘어 성경적 진리를 모토로 보편적 인류애 정신을 실천하는 기관으로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기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는 "지난해 10월 임원 35명이 2주간 케냐,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을 방문해 학교를 설립하고, 민간외교의 차원에서 29개국 초청 한국 아프리카 친선 컨퍼런스를 잘 진행했다"고 보고하고 "올해에는 국내외 20여 개의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인도와 아프리카 지역의 청년을 한국으로 데려와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KOICA와 협력으로 추진하는 등 구호사업을 더 열심히 하기 위해 회원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