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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봉사정신 실천하는 글로벌에듀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4-02-26
작성자
기독교신문
조회수
47 회

본문

글로벌에듀.jpg

 

 

사단법인 글로벌에듀는 최근 인도를 방문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3국의 교육시설 확충과 지역사회 구호사업 등에 중점

초기선교사들의 초심이어 받아 사랑과 복음 전파에 주력

 

글로벌에듀(이사장=소강석목사)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보급사업으로 르완다 초등학교 증축공사와 탄자니아 중고등학교 교실 기공교육지원 사업으로 우간다 청소년 리더십캠프와 인도 고아 장학·문화예술 지원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으로 우간다 디지털 역량교육과 탄자니아 전문 농업인 양성지역사회 개발 및 구호사업으로 탄자니아 식수환경 개선과 튀르키예·시리아 교육시설 복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특히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구호물품과 식량파괴된 교육시설 복구를 지원하는 등의 사역도 진행했다.

 

이사장 소강석목사는 이 단체의 창립식에서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 글로벌에듀를 창립하게 했다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해 후진국들에게 주로 학교를 세워주고교육문화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면서, “그리고 그 학교를 통해 문맹을 깨우고하나님 사랑과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그 초심을 이어받아 이제는 그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바깥으로 나가서 구현하려고 한다그리고 학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며대한민국의 위상도 세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 이형규 상임이사김학주 법인이사이신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이티씨교육 윤성희 대표이사(글로벌에듀 법인이사)와 자원봉사자 21인은 최근 인도 첸나이(구 마드라스)에서 교육지원 및 구호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에듀는 첸나이 지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교육지원 사업을 수행하였고나환자 마을을 방문해 구호 사업을 펼치는 한편현지 기업인들과 NGO 대표들을 만나 공익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부적으로첸나이 레익뷰 대학교에 학교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고태권도연극 공연 등 문화 교류 행사를 실시하였다또한장학생들에게 기타카혼 등 악기를 전달하였고인근 5개 나환자 마을에 쌀 500kg을 전달하였다아울러첸나이 지역 초등학교에는 식수 정화 시설 설치를 지원하였다.

 

이 밖에도현대자동차 현지법인과 현지 중소기업 및 NGO 기관을 방문하여 첸나이미조람주벵갈루루 세 지역에 직업훈련학교 설립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모색하였고이를 위하여 국내외 기업 및 대학교와 연계하여 인도 직업훈련생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상임이사 이형규장로는 인도 정부의 오랜 노력에도 불구하고인도는 과거 카스트 제도의 잔재로 신분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 남아있는 국가이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소외 계층 여성청소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여 실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2023년 북인도 마니푸르 지역에서 아이티씨교육과 함께한 교육지원과 구호 사업을 필두로남인도 첸나이 지역에서 목회자선교사, NGO 활동가들을 모시고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아프리카 지역에 학교를 2~3개를 세울 계획도 가지고 있다이형규장로는 글로벌에듀는 인류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한해 의미있는 일들을 많이 했다면서, ”올해도 선교와 교육지원구호사업 등을 더욱 힘차게 펼쳐가고자한다아프리카 지역에 학교 2~3개를 세울계획이다이를 위해 회원확보가 중요하다여기에 함께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