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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창립…국내외 취약계층 교육지원 나서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07-04
작성자
기독교한국신문
조회수
171 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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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의 교육지원과 교육사업에 나선 글로벌에듀가 창립됐다.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과 교육사업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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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는 지난 1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샴페인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이사장에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직전총회장), 부이사장에 전태식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아바드교육 설립자), 상임이사에는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을 선출하는 한편, 외교부 소관 NGO로서의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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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이사장 소강석 목사.


이날 이사장(대표이사)으로 선출된 소강석 목사는 온갖 미신과 우상, 가난과 차별로 가득한 구한말 조선 땅에 선교사들이 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또 이화학당, 연희전문학교, 배재학당, 평양 숭실학교 등 학교와 병원을 세워 희망의 등불을 밝혔다, “그들의 땀과 눈물과 피의 희생 덕분에 한국교회는 부흥했고,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 10위권의 강국이 됐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가 힘을 모아 글로벌에듀를 창립하게 됐다, “(글로벌에듀는) 주로 문맹인이 많은 아프리카를 비롯해 후진국들에 학교를 세워 교육문화 활동을 하는 단체로, 문맹을 깨울 뿐 아니라 하나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또 이제 글로벌에듀가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을 이어받아 사랑과 섬김을 실천에 옮겼으면 한다, “훗날 글로벌에듀를 통해서 교육 받은 아이들이 자라서 우리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젖는 역사를 일으키도록 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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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를 보고 중인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는 “1년 안에 글로벌에듀 회원 1만명, 이후 10만명을 목표로 나아갈 예정이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나눔과 섬김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나라에 양질의 교육과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이 장로는 글로벌에듀가 단순 기독교NGO를 넘어 세계NGO로서 후진국들을 문맹에서 깨우고,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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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선 글로벌에듀의 사업계획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글로벌에듀는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 교육사업 다문화가정 교육 지원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교육과 관련된 출판 및 컨설팅 장학사업 글로벌에듀의 목적수행을 위한 수익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덧붙여 국내외 교육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지부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에듀측은 이로 인해 아프리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등 가난한 국가의 선교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이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존스홉킨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엔 및 국제NGO를 통해 가난한나라에 병원 등을 설립, 세계민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이명근 교수가 참여하고 있어 해외 교육 및 의료, 선교사업이 극대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신 변호사(사무총장)1개월 동안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비롯해 우간다, 콩고, 부룬디, 르완다 등을 방문하며, 아프리카선교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태식 목사 등 4명이 아프리카를 방문,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1년 안에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 부룬디, 르완다에 초등학교 설립을 세우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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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을 펼친 이명근 교수.


글로벌에듀의 국내외를 망라한 교육지원 사업과 관련한 축하의 메시지도 이어졌다.

 

대한민국조찬기도회 회장 이봉관 장로와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가 축사로, 예장통합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격려사로 은혜를 더했다. 또한 전 연세대 교수이자 현 고신대 명예교수인 이명근 교수가 특강에 나서 글로벌에듀가 정부와 발맞춰 개발도상국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쳐줄 것을 기대하기도 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김학주 장로(육군 제6군단장)의 기도와 김인주 교수의 특송, 예장통합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우리를 보내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설교, 전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손달익 목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분들이 함께하실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함께하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자면서, “글로벌에듀 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돌보심이 언제나 함께하실 것이라고 간구했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고문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박종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예장통합 전 총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 총회장),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장), 장상 총장(전 이화여대), 황우여 장로(전 교육부총리),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이사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 총회장)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아바드교육 설립자)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이사 김동문 목사(전 예수대학교 이사장, 순천북부교회), 권용관 장로(새에덴교회, 전 현대리바트 전무),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육군 제6군단장), 정성철 장로(()트러스트씨앤에어 대표이사) 감사 심동섭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법인() 로고스), 이한규 수석(전 국회법사위수석전문위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임고문)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이사로 강국창 장로(()동국성신 대표이사, 인천경총 회장), 경수근 변호사(법무법인 인앤인 대표), 공병석 장로(()보스시큐리티 대표이사), 권진 장로(김포대학교 전 교수), 권택성 장로(성창여고 교장), 김록이 목사(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대표), 김삼기 장로(글로벌그룹 대표이사), 김서호 목사(기하성 전 총회장,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수산나 변호사(서울시청 법률담당관), 김의식 목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치유하는교회), 김진홍 목사(금천교회),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김희선 장로(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후원회장), 라상기 목사(정읍시민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박선용 목사(가경교회), 성지희 명인(()삼성생명),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서울교회), 송재선 목사(순천수정교회),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동신교회),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안현수 목사(신한대학교 이사장), 양병희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 영안교회), 오현택 대표(오가네 약국), 유순길 대표이사(()필성건설), 유영창 장로(()이사박사 코리아 대표이사), 유영희 목사(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기하성 전 총회장), 윤석호 목사(인천동춘교회), 이경은 목사(경남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주초대교회), 이명근 교수(전 존스홉킨스대, 연세대/ 현 고신대), 이성화 목사(서문교회),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 연신교회), 이은비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장수 대표이사(()메디코리아), 이향래 대표이사(()아신), 장성철 대표(예닮곳간), 조은상 원장(조은상치과병원), 조환국 목사(인천예본교회), 지춘경 목사(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교수), 최병국 시장(경산시 3선시장), 최윤철 목사(시온성교회), 하동균 대표이사(()상동산업) 등이 뜻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