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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창립총회…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나아갈 것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07-04
작성자
기독교라인
조회수
157 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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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글로벌에듀 창립총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강남 샴페인 홀에서 개회되어 신임 이사장에 소강석 목사를, 상임이사에 이형규 장로를 세우는 등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글로벌에듀는 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목표로 사회복지사업과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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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창립총회에서는 글로벌에듀 법인이사로 △이사장에 소강석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 총회장)를 세우고 △부이사장에 전태식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아바드교육 설립자)를,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이사에 김동문 목사(전 예수대학교 이사장, 순천북부교회), 권용관 장로(새에덴교회, 전 현대리바트 전무),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육군 제6군단장), 정성철 장로((주)트러스트씨앤에어 대표이사)를, △감사에 심동섭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법무법인(유) 로고스), 이한규 수석(전 국회법사위수석전문위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상임고문)을 등을 각각 세웠고 △고문에 안영로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박종순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예장통합 전 총회장), 길자연 목사(한기총 전 대표회장, 예장합동 전 총회장), 박종구 목사(월간목회 발행인, 크로스웨이 성경연구원장), 장상 총장(전 이화여대), 황우여 장로(전 교육부총리),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 이봉관 장로(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 주님을 위해 일할 새로운 일꾼도 뽑았다.

또한 운영이사로 강국창 장로((주)동국성신 대표이사, 인천경총 회장), 경수근 변호사(법무법인 인앤인 대표), 공병석 장로((주)보스시큐리티 대표이사), 권진 장로(김포대학교 전 교수), 권택성 장로(성창여고 교장), 김록이 목사(그레이스실천사역전문연구원 대표), 김삼기 장로(글로벌그룹 대표이사), 김서호 목사(기하성 전 총회장, 순복음대학원대학교 총장), 김수산나 변호사(서울시청 법률담당관), 김의식 목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치유하는교회), 김진홍 목사(금천교회), 김홍석 목사(안양일심교회), 김희선 장로(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후원회장), 라상기 목사(정읍시민교회),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박선용 목사(가경교회), 성지희 명인((주)삼성생명),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서울교회), 송재선 목사(순천수정교회),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전 총회장, 동신교회), 안주훈 목사(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안현수 목사(신한대학교 이사장), 양병희 목사(전 한교연 대표회장, 영안교회), 오현택 대표(오가네 약국), 유순길 대표이사((주)필성건설), 유영창 장로((주)이사박사 코리아 대표이사), 유영희 목사(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기하성 전 총회장), 윤석호 목사(인천동춘교회), 이경은 목사(경남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주초대교회), 이명근 교수(전 존스홉킨스대, 연세대/ 현 고신대), 이성화 목사(서문교회),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 연신교회), 이은비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이장수 대표이사((주)메디코리아), 이향래 대표이사((주)아신), 장성철 대표(예닮곳간), 조은상 원장(조은상치과병원), 조환국 목사(인천예본교회), 지춘경 목사(American Evangelical University 교수), 최병국 시장(경산시 3선시장), 최윤철 목사(시온성교회), 하동균 대표이사((주)상동산업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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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힘을 합쳐서 글로벌에듀라는 조직을 창립하게 됐다. 문맹인이 많은 아프리카와 후진국에 학교를 세워 문맹을 깨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학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한다. 교육받은 아이들이 자라 대한민국에 감사를 표하고, 하나님의 흠뻑 젖는 역사를 일으키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도 “글로벌에듀는 인류의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목표로 사회복지 사업과 글로벌 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소관의 NGO”라고 설명한 뒤,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생을 바칠 것이다. 이곳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세계에 퍼지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적극적인 지원을 간절히 바란다”고 요청했다.

앞서 글로벌에듀는 지난 5월 18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등 국내외 교육지원 사업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 창립과 함께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낸외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국내외 청소년 및 청년 교육사업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 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교육과 관련된 출판 및 컨설팅 ∆국내외 취약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 장학사업 ∆글로벌에듀의 목적 수행을 위한 수익사업 등의 전개할 방침이다. 이 같은 사업을 위해 국내외 교육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수행하기 위해 국내 및 해외에 지부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드린 예배는 순천북부교회 김동문 목사의 사회로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김학주 장로(육군 제6군단장)의 기도와 김인주 교수의 특송, 예장통합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의 ‘우리를 보내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설교, 전 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손달익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오늘 출발하는 글로벌에듀 위에 성삼위 하나님의 돌보심이 언제나 함께하실 것”이라고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