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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창립, 다음 세대 교육 사업에 매진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07-07
작성자
가스펠투데이
조회수
196 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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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이사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지원과 교육 사업을 목표로 사회복지 사업, 글로벌 리더 양성, 빈민 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을 진행하는 NGO (사)글로벌에듀 창립총회가 지난 7월 1일, 강남에 위치한 노보텔 앰새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김동문 목사(순천북부교회)의 인도로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육군 제6군단장)가 기도, 손달익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우리를 보내시는 하나님”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길자연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창립총회는 전태식 목사(기하성 부총회장)가 기도하고 이형규 장로가 경과를 보고한 후 회무를 처리했다.

3부 축하 및 특상 시간에는 이봉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장)가 축사하고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이명근 교수(고신대 명예교수)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초기 선교사들의 혼과 열정, 초심을 이어받아 학교가 없는 곳에 학교를 지어 교사를 양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인류 공영,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 지역 아동의 교육을 지원키 위해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 부룬디, 르완다에 초등학교를 설립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사업, 지역사회 개발 및 구호, 다문화가정 교원 지원 사업, 출판 및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 사업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신정호 목사(예장통합 105회 총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현재 정부에 등록된 복지법인과 비영리단체가 12,000개가 넘는데 오늘 창립한 글로벌 에듀는 기독교 정체성을 가진 외교부 소관의 NGO로써, 한국에서 출발하여 시작됐다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특별히 이 일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3년 전부터 준비한 이형규 장로님이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어려운 순간들을 지나오며 자신을 내려놓자 하나님께서 사랑과 지혜를 부어주신 것 같다. 아울러 발기인으로 참석하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목적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임원은 ▲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 ▲법인이사 김동문 목사, 권용관 장로, 김학주 장로, 정성철 장로 ▲감사 심동섭 변호사, 이한규 수석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