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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글로벌에듀 출범, 아프리카 맞춤형 교육선교 시작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12-12
작성자
I새누리신문
조회수
214 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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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가 교육전문 NGO, 국내·외 취약계층 교육 지원사업 앞장”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지원과 구호개발의 비전으로 시작된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글로벌에듀는 이날 출범식을 기점으로 교육지원과 글로벌 리더 양성, 구호개발 등 외교부 인가 교육전문 NGO로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 아프리카 대륙을 교육으로 일깨우며 활발한 사역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전한 소강석 목사는 “제가 졸업한 군산제일고등학교의 전신은 전킨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원이다. 이 외에도 일신학교, 신명학교, 매산학교, 영흥학교, 정명여학교, 숭일학교, 수피아여고, 숭실학교 등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는 수도 없이 많다”면서 “우상과 미신, 가난과 차별로 가득했던 조선 땅에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도 세웠지만 학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 그들은 우상과 미신, 무지에 빠져 있던 백성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일깨웠고, 학교를 세워 교육하며 계몽을 했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소 목사는 “이런 일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에 불멸의 역사로 기록되어 있듯이 앞으로 글로벌에듀가 섬기는 모든 일들이 그 나라, 그 민족, 그 백성들에게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며 “하얀 얼굴과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 민족을 교육으로 일깨웠던 것처럼 우리 글로벌에듀도 이에 못지않는 가치있는 일과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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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서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상임고문 길자연 목사를 비롯해 법인이사와 감사, 운영이사는 물론 홍보대사 남진 장로와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축사를 전한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은 “우리나라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를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와 병원을 지어 근대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로 성장한 원동력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어려운 지역에 학교를 세우고 교육하기 위해 세워진 단체인 줄 안다. 글로벌에듀가 한국교회의 자랑이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은 “세계 선교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선교가 이뤄진 곳이 한국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선교의 성공의 비결은 교육을 통한 선교였다. 그래서 글로벌에듀가 교육적 방법을 통한 선교를 선택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기라는 말이 있다. 그 사람이 가장 바쁜 이유는 반드시 해내기 위해서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 바쁘신 분들이 일을 맡으셨으니 이 일을 반드시 이루실 줄 기대한다”고 했다.

이 외에도 예장통합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전 기아대책 이사장 두상달 장로가 함께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민찬기 목사가 ‘해외 한인 입양 프로젝트’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기도 했다.

출범식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소강석 목사의 인도로 정성철 장로(법인이사)가 기도하고, 전태식 목사(부이사장)가 요한복음 4장35절 성경봉독한 후 박종호 장로(홍보대사)의 특송에 이어 박종구 목사(상임고문)가 ‘추수하게 되었도다’ 제하의 설교, 이순창 목사(통합 총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지난 8월 르완다와 탄자니아, 우간다 현지의 교육실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현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사업을 디자인하는 등 본격적인 교육사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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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르완다 카욘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까지 르완다 키갈리 고등학교 시설 증축을 추진하게 된다. 우간다를 향해서는 2023년까지 난상지 대학기숙사 건축, 유치원 및 초등학교 설립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진행중이다.


글로벌에듀는 “이번에 방문한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아프리카 3개국은 유상 또는 무상원조로 구축된 인프라의 지속적 활용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종 간 증오와 반목, 불화와 폭력을 종식하고, 화해와 용서,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발판이 교육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면서 “초등학교 등 학교시설의 건축과 아울러 학생들이 중간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에듀의 교육사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일회성이나 단기적 교육사업이 아니고,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사업 프로그램 개발과 아울러 해당 국가의 형편에 맞는 차별화된 교육수요의 충족을 위한 교육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글로벌에듀의 사역방향을 전했다.


글로벌에듀는 1년 안에 글로벌에듀 회원 1만 명, 궁극적으로 10만 명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며 한국교회 및 국제 NGO와 협력하여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