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에듀 12일 출범, 국내외 교육 지원사업 첫발 디뎌 > 언론보도

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예장통합 이순창 총회장 등 200여명 참석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교육 지원 및 글로벌 리더 양성, 구호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소관 교육전문 NGO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가 12월 12일(월)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교육 및 구호 사업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글로벌에듀는 지난 8월 10일 서울시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10월 5일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고, 10월 13일 법인설립에 따른 등기를 마쳤다. 

또한 10월 18일 고유번호증 발급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이사장 소강석 목사와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 상임고문 박종구 목사, 신정호 목사, 두상달 장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1부 예배는 이사 정성철 장로의 기도와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의 성경봉독, 홍보대사 박종호 장로의 특송, 상임고문 박종구 목사의 설교(추수하게 되었도다)와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출범식은 법인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의 사회로 글로벌에듀의 걸어온 발자취와 비전을 홍보영상을 통해 살펴보고, 이사장 소강석 목사의 인사말씀과 위촉장 수여의 순서를 가졌다. 

법인이사는 소강석 목사 외 9인, 상임고문은 길자연 목사 외 12인, 감사는 심동섭 변호사 외 1인, 운영이사 강국창 장로 외 86인, 홍보대사 남진 장로 외 2인,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에 각각 위촉받았다.

곧이어 본회 상임고문 장상 국무총리서리,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의 축사가 있었으며, 상임고문 두상달 장로가 격려사를 하였다. 이후 3부 포럼에서 운영이사 민찬기 목사가 ‘해외 한인 입양 프로젝트’에 대해 발제하였고, 이사 김동문 목사의 오찬기도 후 참석자들은 식탁 교제를 나눴다.  

법인 출범 조직은 △이사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 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부이사장 전태식 목사(기하성 부총회장, 아바드교육 설립자) △상임이사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 △이사 김동문 목사(전 예수대학교 이사장, 순천북부교회),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권진 장로(전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교수), 정성철 장로(트러스트씨앤에어 대표이사), 윤성희 대표이사(아이티씨교육), 이종현 대표이사(그리올푸드 영농조합법인), 오현택 대표이사(오가네약국) △감사 심동섭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법무법인 로고스), 이한규 수석(전 국회법사위수석전문위원) △사무총장 이신 변호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글로벌에듀는 1년 안에 글로벌에듀 회원 1만 명, 궁극적으로 10만 명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며, 외교부 소관 법인으로 한국교회 및 국제 NGO와 협력하여 글로벌리더 양성, 지구촌의 화합과 번영, 빈민지원과 개발 구호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사업, △지역사회 개발과 구호사업,  △국내외 전문인 교육 및 훈련사업 △교육시설확충 및 교육 기자재 개발 및 보급, 교육환경 관리 및 개선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