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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출범식 진행…세계 곳곳에 교육을 통해 복음의 씨앗 심는다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12-12
작성자
CHN 하야방송
조회수
14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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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소강석 목사, ‘글로벌에듀가 섬기는 모든 일들 불멸의 역사로 남을 것’ 인류 공동체 번영과 희망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사단법인 글로벌에듀(이사장 소강석 목사)가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세계만방에 교육을 통해 복음의 씨앗을 심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글로벌에듀는 교육공간과 교재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있으며 일회성 단기적 교육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사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외교부 인가 NGO 단체다.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우상과 미신, 가난과 차별로 가득했던 조선 땅에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 학교, 병원을 세우는 일에 앞장섰다”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계몽한 것”이라고 말하고 “이런 일들이 민족의 역사에 불멸의 역사로 기록되어 있듯이 앞으로 글로벌에듀가 섬기는 모든 일들이 그 나라, 민족에게 불멸의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글로벌에듀는 계속해서 가치 있는 일과 의미 있는 일을 할 것”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일을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출범식은 이형규 장로(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홍보영상을 통해 글로벌에듀가 걸어온 길에 대해 시청했으며 소강석 목사의 인사가 있었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축사는 이채익 의원(국가조찬기도회 회장), 장상 의장(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前이화여대 총장), 신정호 목사(前 예장통합 총회장)가 격려사는 두상달 장로(상임고문, 前 기아대책이사장)가 순서를 맡았다. 이어진 포럼은 민찬기 목사(운영이사)가 ‘해외 한인 입양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앞으로 글로벌에듀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민 목사는 특별히 인구절벽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한인 입양은 새로운 인재를 형성할 수 있는 대안점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드린 예배는 소강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기도는 정성철 장로(이사)가 성경봉독은 전태식 목사(부이사장)가 순서를 맡았고 박종호 장로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설교는 박종구 목사(상임고문)가 ‘추수하게 되었도다’라는 제하로 말씀을 선포했고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에듀는 아프리카 르완다, 탄자니아, 및 우간다 3개국을 대상으로 현지의 교육실태를 확인하고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들의 선진적인 교육을 위해 학교, 기숙사 등을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