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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듀 출범 ‘취약계층 교육 지원해 글로벌 리더 양성’

페이지 정보

등록일
2022-12-13
작성자
문화일보
조회수
154 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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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열린 글로벌에듀 출범식에서 집행부와 상임 고문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글로벌에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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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는 12일 글로벌에듀 출범식에서 "이사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했다.

“하얀 얼굴과 푸른 눈을 가진 선교사들이 우리 민족의 광야에 학교를 세우고 무지몽매한 백성들을 교육으로 일깨웠던 것처럼, 우리 ‘글로벌 에듀’도 이에 못지 않는 가치 있는 일과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에듀 출범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글로벌에듀는 국내·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교육을 지원하고 글로벌 리더 양성과 구호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외교부 소관 교육전문 NGO 사단법인이다.

한국교회총연합 명예회장인 소 목사가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인 전태식 목사가 부이사장을 맡았고, 쿰란출판사 대표인 이형규 장로가 상임 이사로 일한다. 이신 변호사가 사무총장으로, 가수인 남진 장로와 테너 박종호 장로는 홍보대사로 봉사한다.

이날 출범식의 1부 예배는 이사장인 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법인 이사인 정성철 장로의 기도와 부이사장 전 목사의 성경봉독, 홍보대사 박 장로의 특송, 상임고문 박종구 목사의 설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가 이어졌다. 2부에선 상임이사 이 장로의 사회로 글로벌에듀의 걸어온 발자취와 비전을 홍보영상을 통해 살펴봤다. 이후 이사장인 소 목사의 인사말과 집행부 위촉장 수여의 순서가 펼쳐졌다. 상임고문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상임고문인 두상달 장로가 격려사를 했다. 3부 포럼에서 운영이사 민찬기 목사는 ‘해외 한인 입양 프로젝트’에 대해 발제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이사와 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 김동문 목사(전 예수대학교 이사장, 순천북부교회), 김학주 장로(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권진 장로(전 김포대학교 보건행정과 교수), 정성철 장로(트러스트씨앤에어 대표이사), 윤성희 대표이사(아이티씨교육), 이종현 대표이사(그리올푸드 영농조합법인), 오현택 대표이사(오가네약국) △감사 심동섭 변호사(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법무법인 로고스), 이한규 수석(전 국회법사위수석전문위원).